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

[투데이코리아=황무경 기자] 제6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10월 21일 목요일에는 한류스타 콘서트, 10월 22일 금요일에는 해외초청 불꽃쇼(3개팀), 10월 23일 토요일에는 최첨단 해상 멀티 불꽃쇼가 펼쳐진다. 불꽃쇼 시작 전 오후 6시부터 8시, 저녁 9시부터 10시에는 아이리쉬 음악, 시민응원전, 팝페라 공연 등이 제공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시, 구,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여러분의 질서 있는 관람과 여유로운 귀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불꽃축제는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bff.or.kr 참조) 한국기자아카데미(www.kj- academy.com)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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