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선도위해 30여년간 초지일관 ,정책 개발 제시

[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관광산업은 21세기 성장 동력'

언제 어디서나 21세기의 국가 성장 동력인 관광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설명한다는 신중목 박사. 그가 바로 <경주에서 꿈꾸고 세계를 누비다>의 저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이기도 한 신중목 박사는 한국관광 초기부터 지금까지 30여년간 관광산업에 전념해왔다. 초지일관 관광에 온 몸을 받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중목 박사가 펴낸 <경주에서 꿈꾸고 세계를 누비다>에서는 관광산업의 초기 발달 모습부터 현재, 나아가 미래 우리가 추진해야 하는 방향까지 알아 볼 수 있다.

총 4부로 나눠(제1부:내 고향 경주, 제2부:관광산업은 21세기의 화두, 제3부: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4부:관광산업의 미래, 특별부록:언론 보도를 통해 본 신중목 회장) 관광산업의 변천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이어 나간다.

신중목 박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한국관광의 미래는 밝다”고 전제하고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 발전, 나아가 국가동력산업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집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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