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버전 예약판매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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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신영호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는 7일 DICE에서 제작한 FPS 게임, Medal of Honor Tier 1 에디션의 PlayStation®3 버전을 7일부터 21일까지 예약 판매 한다고 밝혔다.

사상 처음으로 현대전으로 돌아온 FPS 전쟁 게임인 메달오브아너 Tier1에디션은 실제 미특수사령부 Tier 1의 부대원이 컨설턴트로 참여, 실제 전쟁을 생생히 전달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실제 지형들이 재현된 맵에서 최대 24인의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조합 및 변경 가능한 무기들을 통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메달오브아너 Tier 1 에디션을 구매하는 유저들은 Tier 1 부대원의 캐릭터 스킨과 MP7과 M60 특수무기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장 먼저 TOZ-194와 870 MC2 샷건을 잠금 해제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달오브아너 Tier 1 에디션의 예약판매를 구매하시는 유저들에게는 군시절 즐기던 일명 뽀글이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메달오브아너 로고가 새겨진 수통과 라면세트가 증정된다.

EA측 관계자는 "메달오브아너 Tier 1 에디션은 2010년 10월 12일 PC, Xbox 360® 버전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며 "PlayStation®3 버전은 10월 25일 출시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품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며 더 많은 정보는 EA 홈페이지(http://www.ea.co.kr/) 또는 트위터 (http://www.twitter.com/medalofhonor),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edalofhonor)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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