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오이 유우, 오른쪽 탕웨이>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해외스타들이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일본의 아오이 유우와 중국의 탕웨이가 환하게 웃으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부산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두 스타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영화 '번개나무'로 6년 만에 부산을 찾은 아오이 유우는 블랙 색상의 드레스에 검정색 핸드백과 구두로 멋을 냈으며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미을 과시했다. 또 탕웨이는 가슴이 파인 베이지 롱드레스로 여신의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