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유인나 미니원피스 완벽 소화! '깜찍함+섹시함'

부산영화제 미니원피스 선보인 박보영.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부산영화제 미니원피스가 대세!'

부산국제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PIFF)에 미니원피스 바람이 불어닥쳤다.

PIFF는 7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동안의 일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톱 스타들이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면서 레드 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았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여배우들이 미니원피스 패션. 깜찍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미니원피스를 가장 잘 소화한 배우는 박보영. 박보영은 럭셔리하면서도 크게 튀지 않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아 관객들을 환호시켰다.

이밖에 유인나는 검정색 미니원피스로 매력을 뽐냈고, 중국 배우 탕웨이도 멋진 미니원피스로 개막식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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