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아 관심 집중! 윤은혜-이홍기 등 다수

빨강머리 유행 조짐.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빨강머리가 대세!'

가을을 맞이해 연예인들이 선보인 빨강머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풍 색과 어울리는 빨강머리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그 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빨강머리를 선보여 왔다. 연기를 통해 빨강머리의 매력을 뽐낸 배우들도 있었고, 빨강머리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노래를 부른 가수들도 제법 많았다.

여자 연기자 가운데, 빨강머리를 잘 소화한 인물로는 신민아, 한예슬, 윤은혜가 꼽힌다. 여가수 중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인 박봄, 가인 등이 대표주자로 여겨진다.

남자 연예인들도 물론 빨강머리의 유행에 동참했다. 지드래곤과 이홍기가 빨강머리로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를 잘 살려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0년 가을. 과연, 어떤 연예인이 어떤 빨강머리 스타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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