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맹활약, 네티즌 "매력 만점!"

김민아 아나운서의 모습. 사진출처=MBC 스포츠 플러스.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야구여신이 따로 없네!'

MBC 스포츠 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야구연신으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이 펼쳐진 잠실구장을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경기를 취재차 찾았다.

경기 전 삼성의 박한이를 인터뷰 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발랄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야구여신'답게 박한이와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 야구팬은 "야구장에서 봤는데, 정말 예쁘고 똑똑한 것 같다. 이럴 때 '야구여신'이라는 표현을 써야되지 않을까"라며 찬사를 보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전 MBC ESPN)에 공채로 입사해 올해까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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