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문근영 스틸 사진 공개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매리 문근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후속편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위매리'역을 맡은 문근영은 전작 '신데렐라 언니'의 차갑고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송은조' 역에서 다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으로 돌아왔다.

그간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와 연극 '클로저' 등을 통해 끊임없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번 '메리는 외박 중' 스틸 사진 속 문근영은 따뜻한 느낌의 의상과 귀엽고 사랑스런 분위기 연출을 통해 다시금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문근영의 팔색조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멜레온 문근영" "국민여동생에서 국민여배우로" "정말 팔색조의 매력을 지녔다" 등 문근영의 연기변신에 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8일 부터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 중'은 '풀하우스'의 원수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네 명의 청춘들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꿈을 '가상결혼'을 통해 풀어나가는 로맨틱 코메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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