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시상식에 입고 온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출처=SBS 뉴스 화면 캡쳐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김연아가 시상식에 입고 온 드레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올해의 스포츠우먼' 선발에서 아시아 최초로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김연아가 시상식에 입고 온 드레스를 완벽소화해 찬사를 받고 있다. 김연아가 입은 드레스는 명품브랜드 암살라 제품으로 알려졌다. 등이 깊게 파인 와인컬러 홀터넥 드레스로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한편, 암살라 제품은 고소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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