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잇달아 목격되면서, 이들의 핑크빛 만남이 조심스럽게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1987년 생 동갑내기로 음악 생활을 하며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기 시작해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 소속자 측은 정식교제까지는 몰랐고 친한 사이인 것은 알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소연은 최근 스크린 데뷔를 확정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성폭행을 당해 자살하는 강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 음반 준비와 함께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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