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비밀을 밝힌 조권과 김태원>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조권과 부활의 김태원이 신체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조권은 "턱수염이 나지 않아 면도를 한 적이 없다"라며 신체비밀을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조권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실제로 수염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드러났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태원이 "나 역시 몸에 털이 안난다"며 "면도 크림 하나 사면 2년 이상 쓴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조권은 허리 사이즈가 26인치라고 털어놨다. 조권은 앞서 맨즈헬스 10월호에서 탄탄한 근육질과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화보에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개미허리 같은 허리를 그대로 드러냈다. 반면 김태원은 지금보다 30kg 더 나갔던 모습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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