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작 출연 한 강동원 고수
[투데이코리아=박대웅 기자]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고수와 강동원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다.

강동원과 고수는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매가박스에서 새 영화 '초능력자'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고수는 "강동원의 오른쪽 알통이 매력적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고수는 "강동원이 길고 말라 약할 것 같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반대로 운동도 잘하고 다재다능하다"며 배우 강동원을 평가했다.

또한 고수는 "강동원이 다른 사람들 보다 감각이 몇 개는 더 있는 것 같다"며 '초능력자' 강동원의 '초감각'을 인정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들이 출연하는 영화 '초능력자'는 오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와 함께 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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