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등 95년 생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연예계에 95년생 돼지띠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95년 돼지띠 반란의 최선봉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한 박지빈이 대표적이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남자' '선덕여왕' 등 대작에 잇따라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내년 초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까지 9년의 연기내공을 보유하고 있는 아역스타다.

박지빈과 함께 95년 돼지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는 남지현이다. 남지현은 드라마 '마이러브' '세종대왕' '로비스트' 선덕여왕'과 최근 '자이언트' 황정음 아역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무영검' '시선1318' '마파도2' '귀' 등 다수의 영화작업까지 연기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어 '클린앤클리어' '우공비'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서 차근차근 토대를 다지고 있다.

2000년 영화 '망막'으로 데뷔한 후 '복수는 나의 것' 등에 이어 최근 영화 '화이트'까지 그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기대주로 최아라(최아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2009년 영화 '백야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추노, 거상, 김만덕' 등에서 활약한 주다영과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후 영화 '마음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백승도 역시 주목 할 만하다.

이외에도 틴탑의 창조, 리키와 칠공주 멤버 오소영 황세희 및 스위티 멤버 혜민, 민지 등이 두고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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