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등 95년 생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95년 돼지띠 반란의 최선봉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한 박지빈이 대표적이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남자' '선덕여왕' 등 대작에 잇따라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내년 초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까지 9년의 연기내공을 보유하고 있는 아역스타다.
이어 '클린앤클리어' '우공비'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서 차근차근 토대를 다지고 있다.
이밖에도 2009년 영화 '백야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추노, 거상, 김만덕' 등에서 활약한 주다영과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후 영화 '마음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백승도 역시 주목 할 만하다.
이외에도 틴탑의 창조, 리키와 칠공주 멤버 오소영 황세희 및 스위티 멤버 혜민, 민지 등이 두고 볼 만 하다.
최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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