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재산 1년 새 2배 껑충, 왕자들보다 부유해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어로 다니엘 래드클리프(21)의 재산이 1년새 2배나 껑충 뛰며 영국왕자들보다 부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연예매체들은 일제히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현재 재산이 약 2850만 파운드로 왕위계승 2위 윌리엄 왕자나 3위 해리 왕자의 2800만 파운드(약 500억원) 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2009년 래드클리프의 재산은 약 1500만 파운드(약 300억원) 수준으로 아역배우 중 가장 부유했지만 1년 새 재산이 급격히 늘었다.

래드클리프는 길 모어 제이콥스사의 투자금 명목으로 1800만 파운드(약 322억원)을 보유하고있으며 뉴욕에 1000만 파운드 (약 113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런던에 아파트 1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다음 달 18일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속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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