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 ‘훗’(Hoot) 티저 사이트를 통해 음원 일부를 추가 공개

▲사진=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훗'(Hoot)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29일 국내에 컴백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새 미니앨범 '훗'(Hoot) 티저 사이트를 통해 티파니 제시카, 서현의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써니와 태연, 효연의 이미지와 음원 일부를 추가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나머지 멤버들의 이미지까지 공개한 후 오는 27일 '훗'을 발표,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나선다는 계획.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는 '훗'의 국내 앨범발매를 일주일 앞둔 20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지'(Gee)를 출시해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전역 음반신장 동시곤량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한편 이 사실을 접한 팬들은 “기쁘기는 하지만 소녀시대, 너무 못 쉬는 것 아닌가. 이러다 병나겠다” “정말 TV에 소녀시대가 안 나오는 날 찾기가 더 힘든 것 같다” “소녀시대 파이팅.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