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명이 지켜보는 세계적인 이벤트
22일 오전과 오후, 23일 오전까지 총 3차례의 연습주행을 소화한 뒤 23일 오후에는 순위 결정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출발 위치를 가리는 예선이 치러진다.
F1은 연간 400만 명의 관중이 찾아오며 6억 명의 시청자가 경기를 지켜보는 세계적인 대형 이벤트다. 무려 300개가 넘는 기업들이 F1에 돈을 투자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 인터내셜내 서킷은 직선 코스가 길게 만들어져 최대 시속 320km/h에 달하는 속도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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