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왼쪽 샤이니 팬사이트 '선샤인, 오른쪽 빅토리아 트위터>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아이돌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귀여운 초등학생 시절의 사진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번엔 샤이니의 키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의 과거사진은 유치원 졸업사진으로 한 팬이 샤이니의 팬사이트 '선샤인'에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한 이사진에는 키가 최근 선보였던 반삭 헤어스타일을 유치원 졸업사진에 합성했다. 머리모양만 합성했지만 지금과 똑같은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선명한 눈매와 볼살, 그리고 도톰한 입술까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앞서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 때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빅토리아는 "할머니 생신날 예쁜 옷 입고 춤추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돌 스타들의 어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들은 어릴 때부터 다른다", "우월한 유전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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