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슈퍼스타K 2' 출연자 강승윤과 장재인의 듀엣곡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2'에서 아쉽게 탈락한 강승윤과 장재인이 지난 2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열창했다. 강승윤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매력을 발산했으며 장재인은 통기타 대신 키보드를 연주하며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찬사를 쏟아냈다.

앞서 강승윤은 '슈퍼스타K 2'에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불러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13일 출시된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는 엠넷, 몽키3, 싸이월드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장재인이 합세 하면서 듀엣으로 부른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강승윤 장재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과 장재인의 미션곡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의 음원은 오는 25일 엠넷닷컴을 통해 출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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