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부부가 첫 딸을 낳았다.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3.0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지켜보는 가운데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지윤 아나운서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커플로 4년간 교제했으면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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