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코리아=양만수 기자] 아이돌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과 2010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에반과 정소라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에반의 소속사는 "정소라는 친한 후배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으며 정소라 측 역시 "오빠 동생 사이다"라며 "우연히 만나서 인사만 했을 뿐 데이트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에반은 지난해 1,2집 앨범을 발표했으며 4월에는 3집 앨범 'ANEW'로 활동해 왔다. 정소라는 2010 미스코리아 진으로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자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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