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배우 조승우가 전역 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팬 앞에 선다.

지난 2008년 12월 충남논산육군훈련소로 입소한 조승우는 22일 미디어와 만남을 갖지 않고 조용히 전역했다. 조승우는 오는 25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제대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조승우는 지난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에서 지킬과 하이드 역을 맡아 호연했으며 2006년에는 일본에서 공연을 펼쳐 큰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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