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예 매거진 '오케이'가 보도

▲가수 머라이어 캐리(41) 작년 10월 한국 방문 당시 모습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가수 머라이어 캐리(41)가 결혼 2년만에 임신했다고 영국 연예 매거진 '오케이'가 보도했다.

연예 매거진 '오케이'는 27일(한국시간) " 머라이어 캐리가 아들을 임신했으며 내년 4월 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케이'는 측근의 말을 빌어 " 머라이어 캐리가 고령인 만큼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컸다며 일찍 알리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미신으로 인해 사실을 숨겨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 측근은 "임신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머라이어 캐리가 임신을 공식 인정 할 계획"이라며 "인기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나 '더뷰'에 출연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1살 연하의 가수 닉 캐논과 지난 2008년 4월 결혼했으며 이번 임신으로 첫 아이를 얻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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