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인형 테일러 스위프트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과 꼭 닮은 밀랍인형과 함께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마담 투소(Madame Tussaud) 밀랍인형관을 찾았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과 똑같은 밀랍인형과 나란히 포즈를 취해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꼭 닮은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6월 마이클 잭슨 사망 1주기를 기념해 마이클 잭슨 밀랍인형을 전시하며 유명세를 탔던 마담투소는 영국, 암스테르담, 라스베거스, 뉴욕, 홍콩 등 세계 곳곳에서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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