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인형, 테일러 스위프트(위)-그웬 스테파니(아래)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마담 튀소 밀랍인형박물관에서 밀랍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밀랍인형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웬 스테파니를 본 떠 제작한 것으로 이들이 밀랍인형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저스트자레드 한국판(www.justjared.buzznet.or.kr)을 통해 공개됐다. 그웬 스테파니 밀랍인형은 6개월에 걸쳐 제작됐으며 비용은 30만달러가 들었다.

한편, 지난 6월 마이클 잭슨 사망 1주기를 기념해 마이클 잭슨 밀랍인형을 전시하며 유명세를 탔던 마담투소는 영국, 암스테르담, 라스베거스, 뉴욕, 홍콩 등 세계 곳곳에서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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