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캡쳐 화면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어느 것이 진짜일까?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아바타같은 밀랍인형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마담 투소(Madame Tussaud) 밀랍인형관을 찾았다.

스위프트는 자신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밀랍인형 옆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스위프트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밀랍인형이) 나보다 낫더라”는 소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베를린, 홍콩, 상하이, 암스테르담 등 세계 각지에 위치해 있는 마담투소 박물관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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