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존박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배우 하석진과 '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박이 닮은꼴로 화제다.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하석진은 "지금 굉장히 인기 많으신 존박과 닮았다는 기사가 있어 영광"이라며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해서 존박씨 만큼 노래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초리'에서 하석진은 숫자 천재인 월가 출신의 천재 펀드 매니저로 회장의 막내딸과 사귀던 중 예상치 못한 벼락을 맞고 숫자치가 된 조민성 역을 맡았다.

한편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는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발령 받은 증권사 직원들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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