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정석 기자] 원맨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진원이 뇌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원은 1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원은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은 오는 11월 13일 '하이 미스터 메모리' 공연에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공연 참가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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