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공현주가 영국 유학 시절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공현주는 학교 생활과 평범한 일상 생활을 사진에 담았지만 화보처럼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했으며 '너는 내 운명', '황금신부' 등의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돌연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플로리스트로 변신했다. 공현주는 영국의 플라워스쿨 맥퀸스에서 플로리스트 정규과정을 이수했다. 또 플라워 칼럼리스트로도 이름을 알리면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공현주는 매니지먼트사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배우 활동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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