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배우 공현주의 영국 플로리스트 유학시절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영국 유학 시절 등교하는 모습과 학교생활 및 일상 생활의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현주는 지난 해 초 소녀시대 유이와 함께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 종영과 함께 곧바로 영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영국의 유명한 플라워스쿨 맥퀸즈(McQueens)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하고, 다시 일본의 세계적 플로리스트 사사키 나오키에게 플라워 아트를 사사받아 현재 전문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공현주는 현재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기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근 공개된 슈퍼모델 시절 사진을 가리키며 "데뷔 초창기부터 여신이었다" "빨리 한국에서 볼 수 있길 기원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