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시사회 참석

▲'차도녀' 엠마 왓슨의 당당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영화 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1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시사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다니엘 레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해리포터 시리즈 초반에 등장했던 모습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편인 '죽음의 성물'은 오는 12월 경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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