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달성 유저들에게 회식비 30만원 지원

▲ 와인드업 홈페이지 이벤트 화면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리얼리티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의 연맹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구현된 '연맹' 시스템은 '와인드업' 유저들간의 소속감을 높여주는 커뮤니티로, '연맹'에 속한 유저들은 대전보다 더 큰 개념의 연맹전을 즐기면서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와인드업'은 금일부터 12월 9일까지 '아홉 번째 구단! 연맹 시스템 런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 유저들이 게임 내 새로운 요소들을 폭넓게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먼저 '와인드업'은 이벤트 '와인드업 연맹회식비를 책임진다!'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연맹 공식전을 즐기고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회식비 30만원을 지원해주고, 스카우트파견권, 성향변경권, 트레이드권 등 고급 캐쉬 아이템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와인드업'은 '소중한 연맹의 1승! 행운으로 돌려드립니다!'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공식전 1승만 즐기더라도 유저들에게 행운권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조성휘 BM(Brand Manager)은 “연맹전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스릴감 넘치는 경기를 즐기고 게임 내 유저들간의 유대감이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며, “'와인드업' 최초로 공개한 야구 국가대표 카드와 아시안게임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인드업'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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