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

▲공현주 공항에서 올블팩패션 선보여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올 블랙 패션'의 지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촬영차 방문한 일본공항에서 공현주는 블랙 재킷과 스키니진, 선글래스를 걸쳐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낮은 굽의 골드 스트랩샌들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노메이크업에 헤어 스타일 역시 편안하게 풀어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답게 '올블랙 패션'을 시크하게 잘 소화해냈다”, “스키니진 핏이 예술이다”, “올 블랙 패션의 지존이다”,“무심한듯 럭셔리 룩”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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