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기보배(22. 광주광역시청)가 중국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역전승을 거두며 값진 금메달을 따낸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기보배가 '얼짱신궁'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은 지난 2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중국과 4엔드로 승부를 가르지 못해 두 차례 슛오프를 치른 끝에 30-27로 승리했다.

특히 대표팀의 막내 기보배는 168㎝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귀여운 눈웃음까지 카메라에 포착돼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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