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6일 개봉 확정!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심장이 뛴다'(감독:윤재근)가 1월 6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윤진, 박해일 두 명배우의 폭발적인 연기대결

김윤진과 박해일,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두 '명배우'의 연기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가 2011년 1월 6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심장이 뛴다'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펼치는 뜨거운 대결을 담은 드라마.

<세븐데이즈>, <하모니>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동시에 입증한 김윤진은 딸을 살리기 위해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펼친다.

또한 <살인의 추억>, <괴물>, <이끼> 등 매 작품마다 괴물 같은 연기력을 선보인 박해일은 양아치 아들로 변신, 엄마를 구하기 위해 전력질주 한다. '심장이 뛴다'의 개봉이 새해 첫 주말을 앞둔 1월 6일로 정해지면서 '2011년 새해 첫 영화'라는 의미도 갖게 되었다.

박진감 넘치는 1차 포스터 대공개!

'심장이 뛴다'의 1차 포스터는 가족의 생명을 걸고 물러설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대결을 펼치는 김윤진과 박해일의 모습을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로 담아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선 김윤진과 박해일의 모습은 영화가 담고 있는 치열한 긴장감을 보여준다.

특히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윤진의 절박하고 간절한 눈빛과, 그에 맞선 박해일의 거칠고 강렬한 눈빛은 두 '명배우'가 펼칠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예고한다. '끝까지 지킬거야!', '포기할 수 없어!'라는 카피는 가족의 생명을 걸고 물러 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심장이 뛴다'의 스토리를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국가 대표급 연기파 배우 김윤진과 박해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장이 뛴다'는 2011년 1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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