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5일, 플로어리스트 문정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투데이코리아=이미도 기자] '이 바람' 이휘재가 품절남이 됐다. 그는 지난 5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플로어리스트 문정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 송승헌, 알렉스, 윤혜영, 박명수, 김경진, 박준형-김지혜 부부, 바비킴, 윤종신, 현영, 이경실, 유재석, 강호동, 가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휘재는 8세 연하 미모의 플로어리스트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해왔으며 지난 3월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세바퀴'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휘재의 결혼식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때 은사님이, 사회는 고교 동창이 맡았으며, 축가는 바비킴이 불렀다.

이들 부부의 신혼여행은 연기했으며, 연말께 호주로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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