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잦은 술자리 모임에 몸이 지치기 마련인데 이색적인 음식으로 건강을 대처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주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탕과 초콜릿이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전에 촐콜릿 바나 사탕 두개 정도를 먹으면 좋다. 또한 꿀물, 식혜 등을 마시는 것도 속을 보호하는데 좋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주량껏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술자리에서 피해야 할 것들도 있다.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과 주량을 넘는 과음은 금물이다.

음주 후 저혈당 상태가 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는 당분이 들어있는 과자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음주 다음날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하며 위가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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