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내외석학 400명 모여 자폐아 특수교육 논의
'특수교육에서의 통합교육 전망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외 자폐아동 및 발달장애 아동 연구와 치료교육을 위한 학술연구 및 정보교류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간은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성신여자대학교 수정관 420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동부 미시건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고명숙 교수, 엘리자베스 루이스 박사, 프리산나 브롬리 박사, 대구대 김성애 교수, 성신여대 채규만 교수, 한국인지과학연구소 연문환 소장 등 특수교육관련 국내외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 특수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식견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성신여대 관계자는 전망했다.
임혜현 기자
ihh@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