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배우 정인선. 사진=정인선 미니홈피>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얼굴을 알렸던 아역배우 정인선이 최근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 생활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인선은 어린시절의 앳된 모습이 아닌 한층 성숙미를 과시했다.

정인선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정말 예쁘게 컸다" 등 '폭풍성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정인선은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카페느와르'에서 임신한 소녀 역할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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