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 잘 다녀왔습니다!!ㅋㅋㅋㅋ 멋진 곳이었어요. ㅋㅋㅋ 신기해! ㅋㅋㅋ"라는 글과 당시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허각은 청와대에서 “가수 허각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내가 생각하는 공정사회는 꿈이 있는 사람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허각의 청와대 방문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1년 업무보고에 토론자로 참석하기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