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이 청와대를 방문했다.

[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이 청와대를 방문한 뒤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각은 지난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2011년 업무보고'에 참석한 뒤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허각은 턱시도를 입은 모습으로 "청와대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멋진 곳이었어요. 신기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수트 너무 잘 어울려요", "청와대도 방문하고~ 좋겠어요!", "허각씨 방송활동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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