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내가 바로 탑클래스다.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미모에 똑똑하기까지 한 최정화(연세대·24)가 최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열렸던 제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3위에 선정됐기 때문.

최정화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미와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운 재원으로 앞서 열린 한국대회에서도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 그녀는 세계대회에서도 그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영국의 리즈대학교 정치학과 케이트 팔이 1위를 차지했고, 폴란드의 잘자드 자니아대 공공건강학과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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