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위원장 “콘텐츠 산업이 세계 주도할 날 올 것”

▲20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오른쪽)이 참석했다.
[투데이코리아=김민철 기자] 국내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쓴 공로자들을 격력하고 콘텐츠별 우수 작품을 선정 및 시상하는 콘텐츠 산업의 축제,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300여 정부 관계자 및 콘텐츠 산업 종사자,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시상에 앞서 정병국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이 세계를 주도할 날이 올 것”이라며 “법과 제도를 통해 콘텐츠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콘텐츠 산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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