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인기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1년전 모습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젖살 종결사'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강지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가요대전 막내쇼' 사전 녹화를 마친 후 새하얀 무대의상을 입은채 아름다운 미모를 유감없이 과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핑크빛 립스틱에 천사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젖살 종결자'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지난 2009년 12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 화보 촬영 현장의 모습에서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내며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년여 사이에 달라진 강지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젖살 종결자 강지영" "1년사이에 소녀에서 숙녀로" "더 이상 소녀라 부를 수 없다" "최강 강지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