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송인석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이 9일(한국시간)자신이 네번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베컴은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운 뉴스가 있다"며 "나와 빅토라아가 올 여름 네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지금 슬하에 있는 세 아들 역시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아들만 3명을 두고 있는 베컴-빅토리아는 부부는 이번에는 딸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으로부터 오프시즌 임대 제의를 받아 약 3주간 토트넘의 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