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실회, 제32대 허종복 총재 취임

대한민국 청실회는 지난 10일 경남 진주 제일예식장에서 제32대 허종복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청실회는 젊은 조직,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국 지구 회장단 및 각급 단체임원,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32대 대한민국 청실회 총재로 취임한 허 신임총재는 "'멋있는 회원 멋있는 청실회'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봉사를 하자'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허 총재는 1963년 고성에서 태어나 진주남중, 경남정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 허-스타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 보이스카우트, 주민자치위원 등 일반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청실회 관계자는 "취임식을 통해 더욱더 발전하고 지속적 봉사를 위해 노력을 하며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단체로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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