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영화 '노바디썸바디'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창의와 송혜교가 나란히 주연으로 발탁됐으며, 특히 이정향 감독의 8년만에 나온 신작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노바디 썸바디'는 방송국 여자 PD가 약혼자를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겪는 갈등과 성장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송혜교는 극중 여자 PD로 출연하며, 송창의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송혜교의 약혼자의 친구이자 또 다른 여주인공인 배우 남지현의 오빠로 출연한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8일 지난 5년간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등 3대륙 6개국에서 촬영한 포토를 담아 첫번째 사진집 '송혜교의 모먼트(Moment)'를 전 세계에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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