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스데이 트위터>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자신들의 매력이 담긴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중국에서 열린 중화권 미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소진은 "나의 첫 번째 남의 땅 밟기 쿠쿡. 베이징으로 갑니다앙!"이라는 글과 함께 톡특한 모자를 착용하고 생기 넘치는 표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라는 "첫 해외출장이에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검정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선보였다.

민아의 공항패션 사진에서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막내 혜리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해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걸스데이는 중국 공연을 마치고 2월 중 새 앨범으로 국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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