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미도 기자] 스무살 동갑내기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애프터스쿨 리지의 깜찍한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현아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춥다. 히히~ 운동은 나랑 어울리지 않아요. 리지도!"라는 글과 함께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와 리지는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내밀어 뽀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장난꾸러기 표정을 짓고는 톡톡 튀는 20살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누리꾼들은 "삼촌팬 완전 홀릭이다. 귀여움의 종결자", "누가 현아인지, 리지인지 헷갈린다.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듯",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역시 스무살인가"라며 대체적으로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현아와 리지는 오는 4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녹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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