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영어발음 화제 |
지난 3일 방송된 SBS '싸인' 10회에서 엄지원은 훌륭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엄지원은 총기살인사건 용의자 미군 저스틴 쿠퍼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 발음을 구사한 것.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발음이 실감나는 극의 긴장감을 더 했다는 평이다. 드라마 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엄지원의 영어실력은 실제로 그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엄지원씨 외국에서 살다 온줄 알았다", "원어민 수준이다",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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