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25)의 팬들이 뜻깊은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팬클럽은 유노윤호의 생일인 6일을 즈음해 쌀 140포를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쌀 140포를 쪽방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유노윤호 팬클럽은 2009년에는 206만원의 성금을 영등포구 쪽방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이어 2010년에는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는 아이티 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62만 6,260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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